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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길학철 | 작성일 | 202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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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노후도 내 책임 | 조회수 | 2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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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것, 내 노후도 내 책임
고령화 사회가 되면 국민연금이 바닥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라가 운영하는 건데 설마 그럴 리는 없겠죠? 늙으면 자식이 생활비에 보태라고 용돈이라도 주지 않을까요? 고령사회, 무엇이 문제인가?거리를 걷는다. 사람들이 지나간다. 언제나 같은 풍경이다. 그런데 자세히 바라보니 뭔가 이상하다. '어, 왜 거리에 애들은 하나도 없지? 왜 전부 호호백발 할머니, 할아버지들뿐이지?' 이런 세상이 온다면 과연 어떨까? 난쟁이들만 사는 소인국마냥 세상이 노인들만 사는 노인국이 된다면? 어쩐지 그런 세상은 일순간 평화로워 보이지만 뭔가 희망이 없는 스산함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다. 자녀가 내 노후의 보험이 될 수는 없다우리 주변에서 대가족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핵가족을 넘어 1인 가구까지 생겨나면서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장남조차 결혼하면 분가하는 것을 선호한다. 사회전문가들은 조만간 젊은이들 사이에서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인식이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전주시에서 시민 2,200명을 대상으로 부모를 부양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47%만이 노부모를 부양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2명 중 1명만 가족이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관련이미지 10위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출처사이트 게시자에게 있으며, 이를 무단 사용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노후도 내 책임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 2010. 12., 고득성, 송양민, 전기보, 정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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