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카운슬링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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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광(2정) 작성일 2015-11-24
제목 향 후, 강화시켜 나가야 할 산업카운슬링과 산업카운슬러 조회수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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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제조부문의 현장에서 함께하면서 느끼는 점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생산성 향상 등은 일방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쌍방이 납득하고, 쌍방이 배려해야만 비로소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

그 각 자의 입장을 살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산업카운슬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불모지에 가까우나, 일부 S기업 등의 몇 몇 대기업에서는 이미 이 제도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일본 오키나와에서 일본산업카운슬러협회에서 주최한 ​"44차 산업 카운슬링 전국 연구 대회 IN 오키나와" 30일, 기노완 시의 오키나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다음에는 참석해 봐야겠다.

​일본 ryukyushimpo.jp신문에서...

가나가와 대학 에바나쇼이치(江花昭一) 보건관리센터장이 "함께 산업 카운슬링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고, 31일부터는 현민을 위한 공개 강좌도 실시되었다.
에바나씨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서 현대형 우울증이나 조울증 병이 생기고 있다며, "산업 카운슬러들도 기다리는 자세로서가 아닌 적극적으로 근로자와 회사 조직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라고 호소했다.
거품 경제 형성과 붕괴를 거치면서 기업과 근로자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했다고도 지적했다. 인터넷이나 SNS의 발달로 인해 자연스럽게 형성었을 의사소통이 줄고 소통장애에 빠지는 직장이 늘고 있고, 현대형 우울증에 대해서도 직무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한 사람은 걸리지는 않으며 그 우울증의 배경에는 가족과 지역, 회사 공동체의 해체경향 등에 있다고도 했다.

 

출처 결국에는 사람이다. | Free Hugger
원문 http://blog.naver.com/hyunseok1117/2203824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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