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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천수 | 작성일 | 201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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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답변]짐 | 조회수 | 3080 |
첨부파일 | |||
조철현님의 글입니다. > 얼마 전 개그맨 이경규씨가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가난도 짐이고, 헤어짐도 짐이고,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누군가 > 괜찮은 거지?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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