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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5-03-12
제목 엉터리 비누 조회수 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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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비누 <br><br>비누 공장을 운영하던 한 중년 남성이 있었다.<br>그는 회사가 경영난을 겪을 때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다  <br><br>한번은 직원이 비누 만드는 기계를 너무 오래 가동시키는 바람에 <br>물에 둥둥 뜨는 엉터리 비누가 생산되었다 <br>직원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 매였다.<br><br>그러나 사장은 비누를 들고 묵상에 잠겼다,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문뜩 떠올랐다<br>“목욕탕에서는 물에 뜨는 비누가 훨씬 좋다 이 상품을 그대로 판매하자”<br><br>사장은 이 비누의 이름을 ~아이보라[상아]·라고 지어 시장에 내놓았다 <br>이 비누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그는 거부가 되었다 <br><br>이 사람의 이름은 할레이프록터, 미국 신시내티에 있는 프록터 갬불 비누회사의 설립자이다<br>감사하는 자에게는 항상 감사할일이 생긴다,<br><br>“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가거라.<br>찬양노래 부르며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br>감사기도 드려라 그 이름을 기리어라“  ~시편 100, 4<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