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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정 | 작성일 | 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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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운슬러는 보스인가 지도자인가? | 조회수 | 2434 |
첨부파일 | |||
<br>보스는 사람들을 몰고 간다. 지도자는 그들을 이끌고 간다. <br><br>보스는 늘 회초리를 필요로 한다. 지도자는 회초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br> <br>보스는 ´나´ 라고 말한다. 지도자는 ´우리´ 라고 말한다. <br><br>보스는 ´가라´고 명령한다. 지도자는 ´가자´고 권한다. <br><br>보스는 모든 것을 숨겨가며 일한다. 지도자는 공개적으로 일한다. <br><br>보스는 남을 믿지 않는다. 지도자는 남을 믿는다. <br><br>보스는 겁을 준다. 지도자는 희망을 준다. <br> <br>보스는 복종을 요구한다. 지도자는 존경을 모은다. <br><br>보스는 자기 눈만으로 세상을 본다. 지도자는 대중의 눈으로 세상을 푼다. <br><br>보스는 자기 약점을 숨긴다. 권위를 잃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br><br>지도자는 자기 약점을 숨기지 않는다.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br><br>보스는 자기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을 미워한다. <br><br>지도자는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까지도 가까이 한다.<br><br>~ 세상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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