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자 | 최규상 | 작성일 | 2004-09-07 |
---|---|---|---|
제목 | 마더 테레사의 방문객 | 조회수 | 3020 |
첨부파일 | |||
캘커타를 찾은 몇몇 방문객이 마더 테레사에게 질문했다. <br><br>삶을 더욱 유익하게 사는데 지침이 될만한 말을 부탁합니다. <br> <br>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아내, 남편, 자녀에게 미소를 지으십시오. <br> 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지 마십시오. <br> 남을 헤아리는 사랑이 날마다 여러분 마음속에 싹트게 하십시오.<br> <br>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또 물었습니다.<br><br>당신은 결혼했습니까? <br><br>그래요 나는 결혼했습니다. 나는 예수님과 결혼했습니다. <br>나는 그분께 미소짓는 것이 어려울 때가 간혹 있답니다. <br>그분께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br>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때가 되면 더욱 아름다운 미소를 짓습니다.<br><br>우리는 작은 요구에도 미소를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br>인생을 70으로 볼 때 하루 열 번 웃는다 해도 시간으로 따지면 <br>고작 5분 정도! 평생을 합쳐야 우리가 웃는데 보내는 시간은 80일 정도. <br>더 정확하게 한 번 웃을 때 몇 초 정도로 계산한다면 40일 내외랍니다. <br><br>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글을 읽으면서 얼마만큼 미소짓나 생각해 봅니다. <br>오늘 하루 남을 헤아리는 사랑의 미소를 기대합니다.<br> <br>늘 행복하세요. <br> |
![]() |
이전글 | 과제 좀 가르쳐 주세여~~~ | 2012-08-10 |
![]() |
다음글 | [답변] 카운슬러는 평화의 창조자 | 201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