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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나(2정) 작성일 2014-08-06
제목 혜민스님의 글 중에서.. 조회수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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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음에 와 닿는 말이었습니다.

 

상대는 별 생각 없이 그냥 내뱉은 말이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면,

그래서 지금도 그 생각에 억울해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기억하세요.

 

그는 자신이 했던 말,

지금은 아마 기억조차 못할 거라는 사실을요.

 

그러니 우리 그만아파해요, 부디. 그만!

 

저보고 딱 스님이 하신 말씀같았어요.^^

 

더운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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