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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카운슬러
작성자 : | (66기)김미경 | 작성일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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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년만에 | 조회수 | 3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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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전화를 한통 받았어요. 초/중학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는데 고등학교 진학 하면서 서로 맘에만 두고 연락을 못했는데,, 글쎄 내게 전화를 걸어와서 무지 반가워서 내일 만나기로 했답니다. 무지 설래요. 20년이란 세월이 가져다 줄 우리의 모습 ㅋㅋ 그래도 우리는 아직도 단짝인냥 자연스런 대화를 1시간이나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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