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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카운슬러
작성자 : | 강화석 | 작성일 | 2019-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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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로버트 프로스트 | 조회수 |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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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로버트 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나는 한 몸이라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한 길이 굽어 낮은 수풀로 껵여 내려간 곳을 바라다 볼 수 있는 데 까지 멀리 바라보았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다. 그 길에는 풀이 무성하고 닳은 흔적이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생각했다. 걷고 나면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은 아무런 발자국 없이 낙엽 속에 똑같이 놓여있었다. 아, 나는 훗날을 위하여 다른 한 길을 남겨 두었다. 길은 길에 이어져 끝이 없으니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 여기면서도···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이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었다고.
The Road Not Taken, -Rov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s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l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l,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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