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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에서 가터 대통령이 대통령에 출마해서 선거가 끝난 후
개표상황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들었다 합니다.그 곳이 처음으로 대통령
되려고 마음먹은 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였데네요. 자기가 제일 처음으로
마음먹은 그 장소에서 개표상황을 들었다는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