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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녀 작성일 2018-10-08
제목 무엇을 하려거든 조회수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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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려거든 세상으로 나가라.

광야인 세상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

 

광야에는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단어가 도사리고 있는가 하면

행복이라는 단어도 함께 어울려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한 발짝도 앞을 향해 나가지 못하는 것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만일에 당신이 세상의 진리를 안다면

세상을 의연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상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세상이라는 어둠속엔

실재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어서 나가라. 해처럼 밝은 얼굴로.

 

사람이 흔들리는 것은

두 곳에 마음을 두기 때문이고

이리할까 저리갈까 갈팡질팡의 갈등이 두려움만 낳는다.

 

이러할 때

버럭이는 화나게 만들고

슬픔이는 눈물나게 하지만

활짝이를 데려다가 함께 웃어보아라.

그러면 평안이 찾아오리니

용기를 가지라.

그러면

자기의 체계가 바로 세워질 것이다.

 

자기의 체계란 면역체계여서

자존감을 살리는 일이다.

사랑받을 만큼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자각하는 일이다.

 

인간의 문제는 좀 더 라는 단어에서 생겨나고

그런 욕심이 나를 망친다.

현실에 만족한다면

욕심은 사라지고 행복만이 남게 될 것이다.

 

당신이 오늘도 행복을 느낀다면

이웃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폈기 때문이리라.

 

바벨의 영광은 모두 무너지는 것들이니

진리만 따르며 살면 된다.

이것이 진리이며 세상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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