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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준 작성일 2017-02-04
제목 신뢰 조회수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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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뢰 ♧

검은 콩 한 말과 
흰콩 한 말을 섞는데는 
한 순간이지만,
다시 원래대로 고르려면 한 나절도 부족합니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 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 
수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서로에게 
상흔을 남길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나서 
상대방의 마음을 해치지 않도록.....

요리사가 칼을 대하듯 
주의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담는다면,
말로써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한여름의 태양 아래 
싱그런 초록빛이 짙어지듯이 
장미의 붉은 빛이 더 고와지듯이......

함께 활기차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 물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달영(1정) 올려주신 글처럼 함께한 소중한 인연 귀중하게 가슴에 담고 오래 오래 함께 나ㅇ눌 수 있었으면 너무도 좋겠습니다. 석가모니께서는 지나다가 소매깃을 한번 스치는 인연도 영겁(永劫)의 인연이 전생에 있었어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함께한 지난 반년 동안의 귀하고 아름다운 추억은 얼마나  크고 긴 이연 이었기에 이런 만남이 우리 모두에게 왔는지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 201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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