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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카운슬러
작성자 : | 조철현 | 작성일 | 201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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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돈을 버는 "긍정의 심리학" | 조회수 | 2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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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프로젝트로서도 긍정의 심리학을 도입하는 국가도 있다 긍정의 심리학이란 ‘좋은 인생’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그 실현을 위해 심리학적 개입을 시험하는 학문입니다.
긍정도가 높은 사람은 고액 연봉자가 많다?! 여기서 긍정적 감정이 연봉 등의 사회적 자원, 수명 등과 같은 신체적 자원을 형성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두 가지 조사결과를 소개합니다. *가장 긍정도가 높은 그룹 : 85세(79%), 93세(52%, 85세 그룹 중 93세까지 생존 승려 포함) 기업 컨설턴트인 로사다 박사가 60개의 경영팀의 긍정도(협조적이며 진취적인가 또는 이기적이며 부정적인가, 문제의 개선에 대해 관심이 있는가 또는 문제에 대해 변명을 하는가)를 조사해 본 결과, 60개의 팀 중 25%인 15개팀이 긍정도가 높은 팀이었는데, 확실히 이 팀들은 생산성 고객만족도, 상사나 부하, 동료로부터의 사내평가라는 세 개의 주요 경영목표에 대한 고득점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팀에 대해서 긍정적 감정(P)과 부정적 감정(N)의 비율을 산출한 결과, P:N=6:1이라는 긍정적 감정이 높은 형태의 비율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긍정적 수치가 지나치게 높으면 오히려 역효과라는 점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과주의와 같은 고성과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개인의 행복도와는 배타적이라고들 우리는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면서 동시에 만족감이 높은 가치 지향의 초점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도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마틴 셀리그만 저 “긍정 심리학”] PS. A4, 10장 짜리 과제를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자료를 뒤지다 눈에 띈 내용을 공유하고자 옮겼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은 수용의 자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죠? 우리가 배우는 산업카운슬러의 자세에 공감적, 수용적 이런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생각해 볼 때 카운슬러가 되려는 나 자신이 긍정적이지 않는다면 결코 내담자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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