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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덕호 작성일 2015-05-23
제목 위험한 심리학 (송형석) 조회수 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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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유쾌한 심리학!

MBC <무한도전> 주치의 송형석 원장이 들려주는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이 담긴 『위험한 심리학』. 상대의 말투나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을 분석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심리를 읽는 과정을 퍼즐 맞추기에 비유하면서, 상대가 건네주는 마음 조각들을 받아들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재구성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몇 가지 중요한 기준만 가지고 있다면 사람을 파악하는 일이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제시하는 툴은 ‘외모’ ‘행동’ ‘말투’ 등으로 무척이나 평범하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에 대한 정보가 무수히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상대가 건네주는 여러 가지 퍼즐 조각을 잘 맞춰나가다 보면 그 사람의 마음과 성격이 전체적으로 확연하게 그려진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사람을 처음 만나 상대를 면밀하게 파악해가는 상황을 생동감 넘치는 예화를 통해 단계적으로 그려내고 있는데, 이는 바로 내 옆의 사람에게도 지금 당장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는 사람이란 자신의 속마음을 항상 보여주는 존재라고 규정하면서, 간단한 단서를 활용하여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송형석

날카로운 말투로 친절한 해법을 제시하는 일명 ‘족집게 의사’ 송형석. 마음과마음 정신과의 대표 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MBC 『무한도전』의 ‘정신감정편’에 출연하면서 멤버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행동 패턴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이후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 시의 데이트」「태연의 친한친구」,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 jtbc 「별별 랭킹쇼」「옐로우 박스」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 주었다.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 정신과를 수료했으며, 청소년 및 수면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소년 가운데 주로 문제 학생을 성공적으로 상담하여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정신과의사로 정평이 나있다. 본업 외에도 밴드를 이끌면서 지속적으로 작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만화를 그리는 데도 일가견이 있어 본인의 블로그(http://blog.naver.com/drmad)를 통해 심리 장애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재미난 카툰을 게재하기도 했다.

첫 책 《위험한 심리학》에서 타인의 성격유형과 심리상태를 꿰뚫어보는 방법을 제시한 그는 《위험한 관계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양상을 진단하고 좀 더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법을 풀어놓았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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