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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7-06-02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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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br>현명하게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br>그렇지만 어떤 삶이 그러한지 쉽게 알 수는 없습니다,<br>시원하게 말해주는 이도 드뭅니다,<br><br>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남에게 관대해야 합니다,<br>타인의 허물에 너그러워야 합니다, <br>그러니 자비로운 사람이 곧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br>지혜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입니다<br>자신의 삶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누군가에게 너그럽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br>  <br>남의 부족함을 들추는 건 참으로 비겁한 일입니다,<br>그러나 세상은 그러한 행동을 지혜로 간주합니다,<br>많은 사람이 이러한 유혹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br><br>남에게 주는 상처는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br>남의 상처를 감싸주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씻는 것과 같습니다,<br>그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베풀면 곱절로 되돌아옵니다,<br><br><br>매일미사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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