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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66C)김진숙님의 글입니다. ><P>오늘은 한 CEO와 거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P> ><P> </P> ><P>서울역에 나가면 노숙자들이 정말 많습니다.</P> ><P>정말 사정이 어려워 노숙자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거지 생활 자체가 생활이 되어버린 사람들도 많습니다.</P> ><P>동냥하는 것이 자신의 삶이 되고 얻어 먹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다른 것을 아무것도 못하게 된것입니다.</P> ><P>자신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존재감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인데 그것을 깨뜨리지 못하는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P> ><P>미국의 한 CEO가 지하도를 건너다가 길거리에서 연필을 팔고있는 걸인을 보게되었습니다.</P> ><P>다른 행인처럼 그 CEO도 1달러만 주고 연필을 받지않고 그냥 지하도를 건너갔습니다.</P> ><P>그런데 CEO는 갑자기 자리를 멈첬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행단보도를 돌이켜 건넜습니다.</P> ><P><EM>"방금 제가 1달러를 드렸는데 연필을 못받았군요.. 연필을 주셔야지요.."</EM></P> ><P>그러자 걸인은 처음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P> ><P>보통 사람들은 그냥 1달러를 주고 지저분한 연필을 갖고가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P> ><P><EM>" 자 연필들 좀 봅시다.. 이 연필 한자루가 좋겠군요... 사장님" </EM></P> ><P>그러자 거지는 또 다시 이상한 표정으로 CEO를 쳐다보았습니다.</P> ><P><EM>"이제 당신은 더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당신도 저와 같은 사업가 입니다."</EM></P> ><P>매일 연필을 들도 돈을 구걸하면서 이제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장님 이란 말을 들은 걸인은 갑자기 자신의 자아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P> ><P><EM>"사업가? 그래.... 나는 연필을 팔았으니깐.. 사업가야.. 당당하게 연필을 팔고 돈을 받는 사업가지." </EM></P> ><P>그 CEO의 말에 걸인은 갑자기 자아의 벽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P> ><P>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을 달리 보기 시작했고 자신 스스로에게 </P> ><P><STRONG><FONT color=#ff0000>"난 거지가 아니야. 난 거지가 아니야. 난 사업가야."</FONT></STRONG> 하며 자신의 뇌세포에 자극을 시작했다고 합니다.</P> ><P>만약 그가 난 거지야.. 그래서 거지처럼 행동하고 거지처럼 비굴하게 굴고 거지처럼 표정짓고 살아야해라고 생각했다면 거지의 자아의 벽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P> ><P>그리고 그후 그는 걸인이 아닌 사업가로 당당히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P> ><P>그래서 그 후에 그는 그에게 연필을 사주었던 그 CEO를 만나서 </P> ><P><EM>"당신은 나의 은인입니다. 감사합니다."</EM>하고 고맙다며 찾아왔다는 실화 이야기 입니다.</P> ><P> </P> ><P><STRONG><FONT color=#666666>우리가 지금 꼭 거지가 아니더라도 우리 스스로의 어떤 벽에 우리를 가두어 버린다면 거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666666>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은데 전혀 벗어날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벗어날 수 있다고 자아에게 외치시기 바랍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666666>그리고 자아의 벽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FONT></STRONG></P>